북해도는 '허니와 클로버'(와츠카나이:일본 땅의 끝)에도 나오고, 영화 '러브레터'(오타루)에도 나오고, 드라마 '다정한 시간'(후라노)에도 나온다.

늘 막연히 동경만 하던 곳이었는데 실제로 가볼 수 있다니.. 하지만 여행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지나고 보니 후회되는 여정이었지만, 미래의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https://sites.google.com/site/istandby4u2/genre/drama/yasashii 

다정한 시간에 나오는 실제 카페 숲의 시계 여행기는 이 페이지에 잘 표현되어 있다. 배경 여행가라니 멋있다.

삿포로에서 기차를 타고 오타루로 간다. 가는 내내 이렇게 바다랑 가까이를 달린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고로케 하나.

삿포로 보다는 확실히 한적한 시골느낌.

어딜 가나 참 거리가 깨끗하다.

뭔가 맛집 거리 같은 곳.

북해도는 또 유바리 메론이던가 메론이 유명하다.

산타의 수염이라는 가게이군.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서ㅠㅠ

식사를 못하고 시식만했다.  맛이 기억이 안나..

운하 도착.

홍콩도 그렇고 물이 가까이에 있으면 기분이 붕~뜨는 느낌이다.

운하 근처에서는 이렇게 그림도 판다. 최고의 갤러리.

예뻤던 가게. 비틀즈 노래던가 YELLOW SUBMARINE

유리 공예도 유명해서 작은 장식품을 많이 판다. 비쌈ㅋ

요거는 하나 먹읍시다!!

어묵인데 엄청 유명한 가게 였다. 간판을 안 찍었네 암튼 엄청 기다려서 치즈 어묵 하나 사묵음.

유명한 거리 였던 듯

카니(게)도 유명한데,,,맛만 봤다.

너무나 분위기 좋았던 카페??

정말 이런 곳에 와보다니 출세했다 생각했다ㅎㅎㅎㅎ

역시나 언니는 맥주한 잔ㅋㅋㅋ 나는 커피 한 잔.

생음악도 듣고

장식품 구경도 엄청 하고, 조성모 뮤직비디오의 그 오르골 가게였나.

암튼 오르골 연주 같은 것도 들었다.

하루의 마무리는 삿포로로 돌아와 치즈 퐁듀~ 북해도는 우유와 유제품도 유명하다.

 

내가 계속 혼자 있었다면 워홀기간 내내 나는 일-집-산책만하는 일상을 보내다가 그냥 돌아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그래도 쟈가 언니를 만나서 북해도도 가고 오사카를 가볼 생각도 했던 것 같다.

갑자기 언니가 북해도에 가서 치즈 퐁듀를 먹어야 겠다고 했을 때 생각없이 오케이 했었는데 두고두고 좋은 기억이다. 삿포로와 오타루.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늘 JAL 만 타다가 일본 국내선으로 ANA를 처음 타봤는데 피카츄 비행기 당첨!!ㅋㅋㅋ 귀엽긴 귀여웠다.

삿포로 역에 도착하자마자 라멘 먹으러 출발~

삿포로 분위기.

삿포로 하면 맥주지~!!라는 언니의 말에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고!!

건물 자체가 고즈넉하니 멋있었다.

효모 같은 건가..

견학을 마치면 시음?? 할 수 있다. 돈을 냈었던건지 기억이 안나네;;;

언니는 저 3잔에 만원(천엔)정도 냈던 거 같고, 나는 5백엔짜리였나.

저녁엔 징기스칸(양고기구이??)먹으러~ 북해도에서 유명하다고 하여 갔으나 나는 양냄새가 나서 많이 못 먹었다.

중국 향신료 좀 주세요.

삿포로 거리 풍경.

내일은 오타루에 간다.

 

 

우리 집에는 엄마가 옛날옛적부터 가지고 있던 광파오븐이 있어서 에어프라이기 소문은 익히 들어알고 있었지만 살 생각은 거의 없었는데 얼마 전에 회사 동생들이 집에 놀러오면서 센스있게 집들이 선물로 주었다ㅠㅠ고마워 얘들아~
나도 드디어 써보는구나 うわさのエアーフライ機!! 소문의 에어프라이기!!

구입은 홈플러스에서 했다고 했고
용량은 2.6리터
브랜드는 electrika 일렉트리카
블로그 찾아보니 5리터 대용량도 있는듯했으나 우리는 그렇게까지 많이 해먹진 않아서 딱 좋은 사이즈이다.
디자인도 다들 비슷비슷한데 블랙 유광에 라운드 디자인으로 그립감도 좋고 깔끔(갑자기 분위기 보그체 ㅋㅋㅋ)

요즘 장본지 쫌 되서 집에 먹을게 없다. 요리 업그레이드 좀 시켜야되는데 매일 먹는 것만 먹는다ㅠㅠ
암튼 냉동실에서 꽁꽁언 훈제 삼겹살을 썰어서 종이호일위에 세팅해서 넣어본다. 여기서 살짝 실수가 비계부분을 아래로 해서 넣은 것.
비계부분을 위로 해야 비계가 바삭하고 기름기가 더 잘 빠져 식감이 좋을 것 같다.

조작법도 너무 쉬워서 왼쪽 온도 버튼으로 온도 설정하고 오른쪽 시간 버튼으로 시간 설정해주고 가운데 전원 버튼누르면 조리 시작!
중간에 약간 타는 냄새처럼 나서 멈출려고 전원버튼을 다시 눌렀는데 아무리 눌러도 안 멈춰서 코드를 뽑아버림ㅎㅎㅎ 설명서 보니까 그냥 아래 오븐 통을 꺼내면 자동으로 멈추고 다시 넣으면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감자튀김 같은 건 중간에 흔들어 줘야 하는데 편할 것 같다.

완성!! 전에는 프라이펜에 굽고 기름 튀고 난리였는데 정말 간편하게 맛있는 고기 요리 완성!!
기름 요리할 때는 종이호일은 필수일 듯 싶다. 치우는 것 넘나 간편한 것!

고기 먹고 바로 고구마도 구워봤다. 굿굿

이제 에어프라이기로 한층 다양한 식생활을 즐겨봐야지!!

할로윈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던 나라 일본의 할로윈 사랑?에 놀랐던 기억이 있다.

어딜가나 할로윈 장식에 100엔샵에서도 장식을 많이 판다. 신기신기~

특히 록본기 힐즈는 외국인이 많이 사는 곳이고 상점이 많아서 더더욱 할로윈 분위기 모리아가리~

9월에 설치하던 일루미네이션도 점등! 다들 구경하러 많이 온다.

일루미네이션을 따라 록본기 힐즈로!!

원래 클럽을 가려다가 할인을 안한다고 해서 근처에 아이리쉬펍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이미 다들 춤판ㅋㅋ 맥주도 500엔이었는데 외노자는 넘나 비싼 것이다..

맥주만 한 잔 하고 얼른 나옴. 외국인들 진짜 많다.

록본기 쪽에서 보이는 도쿄타워.

연말이라 특별한 조명으로 장식됐다.

여기는 록본기 힐즈 말고 어디더라,,, 도쿄 미드타운 인 것 같다

내 친구의 아이돌 칸쟈니 광고가 있길래 찍어뒀다ㅎㅎ

모리 정원의 일루미네이션

겨울은 일루미네이션으로 마무리

 

6월부터 9월까지는 너무 더웠고 기억에도 잘 없지만, 9월에 언니랑 같이 살면서 일본인 친구들도 생기면서 종종 잘 놀러다닌 것 같다.

롯본기 힐즈에 사니까 교통도 좋고, 가을엔 날씨도 너무 좋고. 행복했던 기운이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다.

나츠미짱이 할머니댁 다녀오는 길에 준 오미야게 링고 캬라메루(사과맛 캬라멜) 순삭!

하가상이 내가 소녀만화 좋아한다고 했더니 빌려줬다. 기미니 토도케~ 하가상~ㅠㅠ

로손에서 빵을 사먹는 친구들에게 seal을 달라고 해요. 30개를 모으면~ 리락쿠마컵을 받아요. 어디갔지 귀여웠는데.

록본기 힐즈 밤놀이.

아무도 없는 힐즈 건물을 지나 나가사키짬뽕을 먹으러 간다. 돈키호테 로봇물고기 구경하면 밤놀이 끗.

 

시모키타자와 산뽀.

엄청 레트로 했던 언니.

도쿄 후루기야상(빈티지숍)을 찾는다면,,

시모키타자와도 유명하고 하라주쿠, 시부야 등등 어딜 가나 많고 많지만 결코 가격이 만만치 않다.

내가 제일 추천하는 곳은 니시카사이 입니다. 역근처에 있어요.

이름이랑 정확한 위치는 다음 기회에..

여기는 신주쿠가이엔이던가 암튼 그쪽에서 요요기로 가는 중인 듯.

도쿄는 유명한 곳은 사람이 정말 많지만 이렇게 인적이 드문 곳은 산책하기에 참 좋다.

요요기 공원에서 트위스트 추는 아저씨들,, 신기하니까 구경

모스버거 사랑. 메론소다 사랑

 

 

쓰다보니  계절에 맞춰져 9월~10월 이야기이다.

1월에 일본으로 출국, 3월에 일자리를 구해 4월에 니시아자부로 이사해서 열심히 생활을 하다가 메구로 일본어 교실에서 만난 유일했던 한국인 언니와 같이 살기로 의기투합해서 니시아자부로 이사를 가기로 하였다. 한동안 후회되는 선택이었다 생각했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니시아자부라는 좋은 동네에서 살아본 것도 재미있었고, 언니 덕분에 북해도나 교토 여행도 할 수 있었다. 언니가 없었다면 나는 어디로도 갈 생각도 하지 않고 일만 하고 도쿄만 떠돌다가 돌아오지 않았을까. 돌아오고 나서 한동안 연락을 하다가 끊겼고 심지어 이름도 생각나지 않았었는데 얼마전에 이름이 생각났다!! 김은정 언니(맞나;;;;) 어디서든 잘 살고 있겠지ㅋㅋ

 

9월에는 친구가 놀러와서 시부야 돈키호테를 갔었다. 시부야에서도 마츠리 한마당~

일본 맥도날드에서 일했던 나는 주로 주방에서 활동했는데 이름표를 보면 initiator(개시인)이라고 쓰여있다.

각 파트별로 이름이 있는데 주문이 들어오면 빵을 넣는 사람이 이니시에이터이다.

이걸로 전국 맥도날드 대회도 나갈 뻔 했으나ㅋㅋㅋㅋ진보쵸 지점에 더 빠른 애가 있어서 가게 2위로 진출 못했다. 아숩..

하나비(불꽃축제)보러 어디더라~

불꽃 이마만 보았다고 한다ㅋ

이 당시 스타벅스 비아가 나오기 전으로 일본에서 먼저 샘플로 나와서 받았었다.

이사 하던 날 이삿짐 비용이 아까워 매일 조금씩 짐을 나르던 나는 최종적으로 첫차를 타고 니시카사이에서 록본기 힐즈 역에 왔다.

이민 가방을 가지고,,, 첫차 였음에도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늘 다니던 힐즈로 통하는 문이 닫혀있음ㅋㅋㅋㅋ와 나,,,

정말 당황했는데 조금 기다리니 옆에 작은 문이 열려서 거기로 나왔다.  그 날 일등!!

 

이사하고 언니 자리(침대자리)

이사하고 내 자리(매트 자리) 참 작은 공간에서 잘도 살았다.

아래는 핸드폰 사진.

새벽 출근 길. 오오테마치에 내려서 걸어가는 길.

록본기 힐즈에서 벨기에 맥주축제를! 언니가 맥주 좋아해서 꼭 가야한다고ㅋ

블루맨그룹? 공연 광고판

아자부주방 쇼~텐가이(상점거리)

맥주 축제다!! 난 호로요이로

쉬는 날 친구 보러 갔었나보다 나츠미짱~

여기는 에비스쪽인가 니시아자부 도서관

도쿄타워를 좋아합니다

너무 웃긴 거 중국인 칭구 쉬는 시간에 탈의실에서 자고 있다. 저 발 뭐냐고ㅋㅋ

나 옷갈아입고 집에 가야 되거든;;;

요요기공원에 놀러갔더 날. 웨딩촬영하는 커플을 보았다.

일본에 계시면 이거 꼭 드세요. 아이스노미(얼음열매??)

교코에 또 놀러갔나보다

너무나 향긋했던 금목서의 향기.

여유 충만한 교코.

록본기 힐즈 일루미네이션 장착중~

점점 돌아갈 날이 다가온다.

일본 핸드폰 사진 풀기 아아~ 그리워라~

알바하는 날 주로 도시락을 싸다녔는데 이 날은 드물게도 사먹었네ㅋ 사치 부렸다.

한국에서 사귀었던 히로코짱이 요코하마의 본가에 왔다가 우리 동네에 놀러와서 선물도 주고ㅠㅠ

이제는 연락이 끊겼는데 너무 아쉽다.

나이 사랑 미스도의 맛챠 시리즈

맛챠 미루꾸와 맛챠 폰데링 진짜 최고였다.

데파페페 공연을 보았고,

고쿄의 아지사이(수국) 이때부터 나의 최애 꽃은 수국이되었다고 한다.

여기는 어디쯤인지 알겠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동네 도서관에서 마셨던 ucc커피 "동경대합격생이마시는커피는반드시맛있는가?"

네 맛 없구요.

나츠미짱이 디즈니랜드다녀오면서 오미야게와 크림스튜 구(분말)??을 선물로 주었다.

나츠미짱도ㅠㅠ 보고 싶다. 뭐하고 지내려나

요리를 못하는 나는 매일 고추장으로 진미채 볶음을 하였다고 한다.

나츠미 짱이랑 나츠미짱이 살던 치바쪽인데 그 근처에서 라멘먹고 소개해준 커피집에서,,

너무 아늑한 아지트 같던 곳..

동네 도서관을 나서는데 여전히 축구를 하던 일본 중학생들

이건 히로코짱 왔을 때 내가 대접했던 동네 케이크점의 케이크

이것도 히로코짱이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다녀오면서 사다줬던 오미야게 같다.

크림 스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먹을만했다고 한다.

니시카사이 쉐어하우스 거실 전경.

첨에는 아 뭐가 이렇게 좁나 했는데 완전 적응해서 4명살명 딱이에요. (아니다 좁음)

후루기야상(빈티지숍)에 눈을 떠 300엔에 구입했던 구두 고마웠어.

그 곳. 오차노미즈역.

교코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찍었던 것 같다.

같이 일하던 하가상이 다도회가 있다고 하여 아,, 여기 어디더라 갑자기 지명이 생각이 안나네

북쪽이었는데 닛포리 근처였나.. 암튼 위쪽이다ㅎㅎ

뭔가 니시카사이보다 복잡한데 동네 느낌이어서 재미있었다. 왜 좀더 돌아다니지 않았는지 (답 : 더워서)

에노덴타고 에노시마 가는 길

귀여운 콜라 패키지, 참 귀엽고 예쁘게 만든다.

어떤 날은 고야(여주)를 사와서 고야참프르 만들다가 완전실패 진짜 쓰다;;;;; 기분나쁘게 계속 써서 깜짝 놀람;;;

알고 보니 씨부분을 다 긁어냈어야 했는데ㅠㅠㅠ

너무나 좋아하는 저녁 색깔.

 

 

 

 

 

 

괌 포스팅하고 싶은데, 사진 보다보니까 쓸 수 있는 말은 많지가 않다. 사진이나 더 찍을 것을..

당시 나는 애를 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만삭보다 몸이 더 부어있어 내가 나온 사진은 하나도 맘에 들지 않지만,,

풍경 사진은 무엇 하나 버릴 것이 없다.

유명했던 버거 같은데,, 너무 배부른 상태에서 먹었다.

랍스터꼬리보다 맛있었던 감튀

쾌남이의 정확한 손짓ㅋㅋ

오~신기했던 짬뽕타임

애증의 갤러리아

이제는 한국에도 들어온 시나본

개인적으로 시나본 씨리얼이 채고라고 생각해효ㅋㅋ

다시 사진을 보니 그리운ㅋㅋ 괌~

 

'2017-10 괌' 카테고리의 다른 글

  (0) 2017.11.16

2009년 8월 14일~8월 15일 20살 많은 친구가 놀러오셔서ㅎ 관광 안내를 맡았다.

저렴한 숙소 값으로 키타센쥬에 숙소를 잡았는데 정말,,, 진땀나는 변두리 동네였습니다. ㅎㅎ

리얼 백패커들이 많았고;; 친구가 관광차 왔는데 너무 내가 저렴한 데를 소개해서ㅠㅠ

그래도 시설은 깔끔한 편이었고, 저렴했으며, 공용으로 쓰는 후로도 있었다. 하지만 두번은 가지 않겠..ㅎㅎ 

오,, 일본식 이불을 처음 봐서 찍어두었다.

저 가운데랑 가에 흰 천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정리하려면 힘들어 보였다.

침대였지만 료칸 느낌 침구였고 유카타처럼 생긴 가운도 줘서 일본 느낌이 살짝 났다.

아침은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으로!

남대문 시장 비슷한 느낌으로 이것저것 많이 판다.

나도 처음 와봤던가 신나게 구경ㅎㅎ

아침은 일본 느낌 나는 규동집인듯??

친구가 영화에서 보던 식당같다며 좋아했지만 그냥 저렴한 규동집ㅋ 아저씨들 뿐ㅎㅎ

지하철역 가는 길에 저 면이 위아래로 움직여서 신기해서 찍었다ㅋㅋ

소바집 feat, 손으로 만든 튀김

다음 목적지는 아사쿠사였던 듯.

저 유명한 저것이,,,뭐더라 카미나리몬인가?? 모르겠네ㅎㅎㅎ

암튼 관광지 투어는 이때 다 했던 것 같다.

그동안은 교통비 아까워서 고탄다랑 니시카사이나 타케바시 근처에 걸어갈 수 있는 곳만 갔었는데 ㅎㅎ

친구 왔으니 나도 같이 관광객처럼!!

아사쿠사 쪽에 상점이 길게 늘어선 거리 이름이 있겠지만 모르겠다ㅎㅎ

사람 정말 많았다.

참,, 상품 잘 만드는 일본,, 뭔가 필요없느데 사고 싶게 생겼다.

정말 너무 더웠던 날로 기억 하는데 거의 38도~40도 정도 인력거꾼들이 사진 찍어주는 게 왜케 짠해보이던지,,,

외노자의 웬 동정심ㅎㅎ 저보다 3배는 더 버셨겠죠ㅎㅎ

신사나 절? 같은 곳에 이런 우물 같은 게 있으면 약숫물 아니죠 드시면 안되고

손이랑 입안을 헹구거나 정갈하게 씻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만화경

한동안 참 맘에 들어서 사진 쓸 데 있으면 곧잘 프로필 해두었었던 사진이다.

그리고 이 날은 뭣도 모르고 야스쿠니 신사에 갔다가 혼란에 휩싸였던 날.

독일을 보며 생각한다. 교육은 중요한 것이다.

 

나가노 메이 귀여워

진짜 아오이 유우 많이 닮았는데 뭐랄까 더 생기발랄?! 편한 느낌.
연기도 잘하고~ 우리나라 프로필에 154센치래서 놀랐는데 일본꺼는 163이란다. 그렇지 비율이 그래야 맞지 어깨도 완전 각졌어 둥근 어깨는 그저 부럽다ㅠㅠ
요즘 사진은 너무 많아서 옛날 사진 찾아보고 싶어서 야후 재팬도 들어가봄ㅋㅋ
데뷔가 10살땐가 키치죠지에서 스카우트 됐다고 하는데 아역 데뷔한 것 같다(확실친 않음)
타베미카코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애정하는 인물 등장!

왼쪽 초딩으로 보이는 나가노 메이. 어릴 때부터 아주 밝은 새싹이었어. 가운데 벡키는 요즘 뭐하니. 베프랑 싸웠다며...

요것도 좀 옛날 것 같아 퍼옴.
순박해보인다. 진짜 아오이유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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