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앱 추천] NHK EASY JAPANESE NEW로 공부하기, 일본어 앱 이용하여 일본어 공부하기


지난 번에 추천했던 일본어 독학 공부 앱인 NHK EASY JAPANESE NEWS APP으로 공부를 해보기로 한다. 

* 일본어 독학 공부 앱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ㅋ http://soyotto.tistory.com/4


우선 나도 지금 깨달았는데, WEB상으로도 본 공부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너무나 당연하고 나는 평소에 WEB으로 여기를 봐왔는데 같은 곳이라는 걸 지금 깨달았다.

WEB : http://www3.nhk.or.jp/news/easy/

WEB상에서 보면 좋은 것은 기계음이 아닌 실제 뉴스 페이지(普通のニュースを読む)로 들어가서 좀더 어려윤 내용의 실제 뉴스를 볼 수 있다. 처음에 기계음으로 된 기사를 몇 번 듣고 실제 뉴스를 보러 가면 아주아주아주 좋다. 훨씬 더 잘 들리고, 쉬운 내용으로 이미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기 때문에 어려운 뉴스를 들어도 내용 추측이 가능하다. 

전에는 요미우리 어린이 신문 페이지를 봤었는데 이제는 그냥 NHK꺼만 봐도 충분하다. 


오늘 선택한 기사는 사막화에 관한 기사이다. 

기사 출처 : http://www3.nhk.or.jp/news/easy/k10010870681000/k10010870681000.html


タイトル:世界の砂漠化の問題に日本はもっと協力してほしい。

제목 : 세계의 사막화 문제에 일본이 더 협력해주길 원해. 

アフリカや中東、アジアなどでは、木や草が育たない場所が増えて、砂漠化が進んでいます。

아프리카나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는 나무나 풀이 자라지 않는 곳이 늘어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長い間雨が降らないことや、人がたくさんの木を切ったことなどが原因です。

오랜기간 비가 내리지 않거나, 사람들이 많은 나무를 자르는 것이 원인입니다. 

砂漠化が進んで、貧しい人が増えたり、水や食べ物が足りなくなったりしているため、大きな問題になっています。

사막화가 진행되어, 가난한 사람이 늘어나거나, 물과 먹을 것이 부족해지는 등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砂漠化が進まないように国連で活動しているバルビューさんは

사막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국제연합에서 활동하고 있는 바뷰씨는

「世界では7億人の貧しい人が、砂漠化して野菜も作ることができない村に住んでいます。

"세계에서는 7억명의 가난한 사람이 사막화 해서 채소를 기르지 못하는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この人たちができることは、別も場所に逃げるか、テロを起こすような危険な考えを持つようになるか、どちらかです」といいました。

이 사람들이 가능한 일은 다른 곳으로 도망가던지, 테러를 일으키는 위험한 생각을 갖던지 둘 중 하나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バルビューさんは、日本の政府や日本の人たちは、砂漠化の問題についてもっとよく知って、協力してほしいと言っています。

바뷰씬느 일본의 정부와 일본사람들이 사막화 문제에 대해 좀더 알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짧은 기사지만, 단어나 문법 등 중요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기초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상기 내용의 기사를 여러 번 읽고 단어를 익힌 후, 구체적으로 해석을 하고 실제 뉴스를 들어보는 면 좋은 공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처음부터 단어 하나하나를 찾는 것이 아닌 전체적인 기사를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들어보면, 대략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느낌이 오기 때문에 구체적인 단어 학습은 좀 더 나중에 해도 되겠다. 

나도 오늘 배운 단어는 砂漠化、国連、貧しい、テロ정도인데, 貧しい는 알고 있던 뜻과 또 다른 뜻으로 쓰여서 기억해두어야겠다. 


일단 오늘의 공부 끝- 



육아 용품은 어차피 아기한테 맞지 않으면 무소용이기 때문에 후기를 아무리 보아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좋고, 비싸고, 너무 잘 썼다고 해도 내 아기에게 안 맞으면 끝. 바이바이.

초기에 태열이나 발진이 나면 아토피로 발전할까봐 엄청 신경이 쓰이는데, 여름인가 가을쯤에 건조함때문인지 피부 여기 저기에 발진처럼 났었는데 아토피인 줄 알고 엄청 식겁했었다ㅠ나도 블로그 후기 엄청 찾아보고, 좋다는 로션을 직구로 사기까지 했는데 결국 안 맞아서 친구 추천으로 페나텐으로 바꿔봤는데 꽤 잘 맞아서 이번에 두번째 직구했다. 하이유로에서 구매했는데, 물품이 많은 편이고, CS가 아주 훌륭하다.

하이유로 사이트 : http://www.hieuro.co.kr/shop/main/index.php 

무배로 받으려고 어찌어찌 몇 만원이상을 채워서 샀는데, 한 가지 물품이 구해지지 않는다고 연락이 왔고, 그 물품을 빼면 무배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고 했더니 바로 해결해 주었다. 두 번 다 하이유로에서 구매했는데 수수료도 그렇게 높지 않고 아주 만족!

제일 처음에 썼던 로션은 사진 오른쪽에 있는 얼쓰마마 엔젤베이비 로션과 바텀밤, 샤워폼이었다.

샤워폼은 거품이 바로나오는 타입이어서 편했는데, 양이 적은 편.

바텀밤도 기저귀 발진 같은 게 생기면 발라두고 다음 날 좀 가라 앉아서 첨에 태열이 좀 있을 때 잘 썼다.

볼에도 발랐었는데 먹어도 되는지는...;;

문제는 바디로션이었는데 아무리 많이 발라도 뾰록뾰록하게 올라오는 게 멈추지 않았고,

병원에서 애기 피부가 너무 건조하다고 하여 고민하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페나텐으로 바꾸고 피부가 나아졌다.

 

음,, 겨울 내내 잘 썼는데, 이번 여름에 또 몸 전체에 열꽃처럼 올라와서 고민하게 만들었는데ㅠㅠ

목욕하고는 이 페나텐을 바르고 평소에 알로에베라 겔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생각 날 때마다 막 발라줬더니 그나마 좀 가라 앉았다ㅠㅠ

알로에겔 때문인지 이유식을 잠깐 멈춰서인지 좀 시원해져서인지 나아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음. 암튼.

전 상품은 아니고 제일 큰 게 카모마일바스, 왼쪽 두 개가 로션(유향), 앞에 있는 동그란 게 발진 크림, 그 오른쪽이 외출 크림이다.

젤 오른쪽 뒤에가 얼쓰마마 엔젤 베이비 로션, 그 앞에가 바텀밤.

 

로션은 유향이면 좀 거슬릴 수 있다고 친구가 그랬는데 난 은은하니 좋았다.

얼쓰마마가 오렌지 캬라멜 냄새라면 페나텐은 사랑방캔디 냄새ㅋ

일단 외출용 크림이 궁금해서 구매를 했는데,,,흠,,, 재구매는 안 할 듯하다ㅋㅋ 이유는 아래에.

요게 바로 궁금했던 외출용 크림.

선크림 사이즈에 제형이나 향, 발림성 모두 썬크림과 유사하다.

그.런.데. 굉장히 OILY한 느낌이다.

바람과 물을 차단해주나?? 여름보다는 겨울에 어울릴 것 같은데,

나도 찬바람 알러지가 좀 있어 겨울에 힘드니까 이걸 발라야겠다.

원래는 보습 중심으로 여름에 바르려고 샀지만,, 나도 발라보고 싶었지만, 어린이집에 보냄ㅋ

손등에 한 번.

진~~득~~~한~~~~ 썬크림 느낌이다. 무거운 썬크림!!

 

바르고 나면 진득한 기름기가 손바닥 전체에 번들번들하게 남아있다ㅠㅠ

바람을 막아주어 피부보호에 좋을 수 있겠다 싶지만,

개인적으로 로션 바른 느낌이 많이 나는 걸 너무 싫어하기에 외출용 크림은 탈락ㅠ

어린이 집에서 잘 쓰고 있으려나,,

암튼 페나텐 쓰고 나서 발진이나 태열이나 올라오는 게 많이 줄었다.

시중에 아토피 크림을 써보진 않았지만, 페나텐을 한 번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지금은 페나텐도 다쓰고, 세타필을 쓰고 있는데 세타필은 또 너무 묽다.

묽기로치자면 세타필>페나텐>얼쓰마마일 듯하다.

발림성은 페나텐>세타필>얼쓰마마.

세타필도 나쁘지 않은데 다시 사라고 하면 페나텐을 살테다. ㅋ

[기사 출처] 코트라(KOTRA) 해외시장 뉴스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globalBbsDataView.do?setIdx=245&dataIdx=155645

[기사 작성일 / 작성자] 2016-11-25 오진영 캐나다 밴쿠버무역관


(내코멘트) 최근 기사고 도움이 되는 정보 같아 담아왔다. 캐나다도 미국 처럼 사전 신고제 시행이 엄격해져서 수출 시에 선적지인 한국에서 수입지인 캐나다의 사정을 정확히 확인해보고 선적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기사 전문이다.


- 11월 7일부터 이매니페스트(eManifest) 신고 의무화 -

- 우리 기업, 수입업체와 협력 필수, 화물정보 등 정확히 제공해야 -


□ 캐나다의 통관 시스템

 

  ○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로 다른 국가에 비해 통관절차가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는 매우 정밀한 시스템을 갖춤.

  ○ 11월 초, 캐나다 관세청은 ACI(Advanced Commercial Information)을 강화, 이매니페스트(eManifest)제도를 시행 중임.

    - ACI는 캐나다에 하역되는 화물에 대한 적하목록을 전자문서로 캐나다 세관(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CBSA)에 신고해야 하는 무역규제 신고제도임.

 

□ 이매니페스트(eManifest) 시행


  ○ 이매니페스트란?

    - 이매니페스트는 국경 간 상업 프로세스를 현대화하고 개선하는 이니셔티브임.

    - 이매니페스트는 ACI(Advance Commercial Information)이니셔티브의 세번째 단계로, ACI는 2004년에 해상에 먼저 도입되었으며 2006년에는 항공모드로까지 확장됨.

    - 이매니페스트는 모든 모드의 운송수단(항공, 해상, 고속도로 및 철도)에서 운송인, 화물 운송 업체 및 수입업자에게 지정된 모드 특정시간 내에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 (CBSA)에 사전 상업 정보를 전자적으로 전송하도록 요구함.

 

  ○ 이매니페스트 적용 이유

    - 이매니페스트는 캐나다 정부가 국경 간 무역활동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면서 캐나다인과 국제 무역의 안전 및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임.

    - 캐나다 관세청은 캐나다에 도착한 사전 데이터에 대한 위험 평가를 엄격하게 수행함으로써 각 선적과 관련된 위험 수준을 더 잘 평가할 수 있음.

    - 이매니페스트는 선적물이 국경에 도착하기 전에 시작되는 사실상 서류없는 프로세스가 될 것임.

    - 이매니페스트에서 구현되는 전송 및 통보 시스템은 기업과 CBSA 간의 양방향 통신을 개선하고 있음. 기업은 또한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또는 이매니페스트 포털을 통해 상업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출하 상태 및 처분에 대한 통지를 받을 수 있음.

 

  ○ 현재까지의 성과

    - 2011년 고속화물 운송업체가 선적화물 및 운송 데이터 전송을 위한 전자 시스템(EDI 및 이매니페스트 포탈)의 설치.

    - 2012년 선화물 및 선적 데이터 전송위한 선사를 위한 EDI 시스템 설치.

    - 2013년 선급금 청구서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 모든 운송 단에서 화물 운송업체를 위한 EDI 및 이매니페스트 포탈 시스템 설치.

    - 2015년 5월 eManifest 이니셔티브를 지지하는 규제 개정안을 발표해 이매니페스트 요구사항을 고속도로 캐리어, 철도 운송 업체 및 화물 운송 업체에 의무화.

 

  ○ 향후 추진계획


이매니페스트 적용 시기 및 주요 내용

날짜

내용

2016.11.7.~2017.1.10.

CBSA는 화물 운송 업체에 예비 이행 기간을 제공, 기간동안 부적합(non-compliance)에 대해서는 벌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CBSA는 화물 운송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시정조치를 취할 예정

2017.1.11.~2017.7.11.

이매니페스트 요건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화물 운송업체는 CBSA의 행정 통화 벌금제도(Administrative Monetary Penalty System, AMPS)에 의거하여 제로 등급의 벌금(비화폐성)이 부과됨.

2017.7.12. 이후

이매니페스트 요건을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되는 화물운송업체에 대해 (화폐성) 벌금이 부과됨.


    - 기타 계획

      * 모든 EDI 상업 고객에게 CBSA에 제출된 사전 데이터의 완전성 및 발송물의 도착 및 릴리스에 대해 조언하는 새로운 이매니페스트 통지.

      * 모든 모드의 운송 업체를 위한 새로운 복합 운송화물 지도 통보.

      * EDI 및 이매니페스트 포탈을 통해 모든 모드의 모든 상업용 클라이언트에 대한 확장 된 Manifest Forward 기능을 포함하는 새롭고 향상된 최종 상태 알림.

      * 수입업자가 사전 무역 데이터(ATD)를 전송할 수 있는 전자시스템(EDI 및 이매니페스트 포털) 구축.

 

□ 이매니페스트 시행에 따른 변경사항


  ○ 기존 신고와 다른점
    - 포워더(Freight Forwarder): 이매니페스트 제도는 신고대상에 열차, 고속도로(Conveyance, Cargo Report)리포트가 추가되며, 데이터 통합을 위한 하우스빌(House Bill/House Bill Close) 신고가 추가됨. 또한 SNP(Second Notify Party)를 지정하고 수신대상에게 Manifest 전달하는 것이 추가됨.

      * 마감신고가 까다로워짐에 따라 데이터 매칭을 위한 확인 과정이 필요해지기 때문에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 수입업체: 이제는 캐나다내 수입업체도 신고 의무자 중 하나임. 수입업체 데이터(Importer Data)를 해상운송인 경우 선적 24시간 전, 항공운송인 경우 출발 또는 도착 4시간 전, 철로운송인 경우 도착 2시간 전, 육로운송인 경우 도착 1시간 전에 캐나다세관으로 제출해야 함.

    - 화물정보 표기변경: 화물 목록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작성해야 함.

      * 예) 의류(X)→신발(O), 여성드레스(O)

 

기존 작성 예시

변경 후, 사용가능 문구

Apparel

Wearing apparel
Ladies' Apparel
Men's Apparel

Shoes, Footwear

Women's Dresses
Men's Shirts
Boy's Jackets

Appliances

Refrigerator

Stove
Microwave Oven
Coffee Machines

Auto Parts

Air filters

Automobile Brakes
Automotive Windshield

Pipes

Plastic Pipes

PVC Pipes
Steel Pipes

Pump


Oil Pump

Water Pump
Bicycle Pump

Steel

Steel Plates

Steel Coils

Tiles

Ceramic Tiles

Marble Tiles

Vehicles

Cars, Trucks, Buses

Tractors, Combines
Bicycles

Boats

자료원: 캐나다 관세청


  ○ 예상 가능 피해
    - 부족하거나 부정확한 데이터 제공 시, 또는 제출신고 기한을 초과한 경우 및 전송에 실패한 경우, 데이터 변경사항을 캐나다 세관에 알리는데 실패할 경우 향후 벌금이 부과될 수 있음.
    - 벌금 액수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음. 관련 규정에 의하면 2017년 1월 10일까지는 가이드 수준으로 진행될 예정.

 

예상 벌금

자료원: Descartes Systems Group

□ 시사점

 

  ○ 대캐나다 수출 시 우리나라에서 물품 선적준비가 완료되면, 화물을 운송하는 선박회사/항공사/포워더는 ACI(Advance Commercial Information)를 캐나다 세관으로 전송함.

    - 수출자는 필요한 화물정보, 수출자, 수입자 정보를 정확히 제공할 의무가 있음. 만일 정보가 잘못되거나 부족한 경우, 캐나다 국경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수출자가 지기 때문에 수출 전, 이러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함.

 

  ○ 이번 이매니페스트 의무화 사항이 어렵고 까다로워 캐나다 수입에 참여하는 다수의 포워더들이 현재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시행착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 캐나다 세관으로부터 ACI 서비스 인증(ACI Service Provider Certification)을 취득한 포워더 이용도 추천하고 있으나 2017년 1월 10일까지는 예비시행기간으로, 동기간 중 대캐나다 수출입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행한 포워더 업체를 통한 수출이 안전할 것으로 보임. 

 

  ○ 우리 기업은 포워더뿐 아니라 수입업체와의 긴밀한 협력도 필수임.

    - 현지 물류업체 담당자에 의하면,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수입업체도 캐나다 세관에 수입물품에 대해 신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를 시행하지 않아 이미 선적된 화물에 대해 입국 불허가 처분이 내리게 되면 수출업체가 고스란히 컨테이너 하역 및 재선적 비용에 대한 피해액을 부담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

 

  ○ 이매니페스트 관련 추가정보는 아래 캐나다 세관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함.

    - http://www.cbsa-asfc.gc.ca/prog/manif/menu-eng.html

 

 

자료원: Descartes Systems Group, 물류관계자 인터뷰, 캐나다 관세청, 밴쿠버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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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교 때 제2외국어로 일본어 기초를 공부하였다. 

그 때는 내용도 별로 없었고, 일본어는 어순이 한국어랑 거의 비슷해서 영어보다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는데 일본어 공부를 한 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일어는 하면 할 수록 어렵고, 하기 싫다ㅎㅎ;;;; 

일본어 공부의 가장 큰 적은 한자이다. 우리나라도 한자 문화권이라 대충 비슷하니까 더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설프게 알수록 더 헷갈리고, 일본어의 한자는 읽는 방법이 기본 2 가지에(음독/훈독) 많게는 5가지가 넘을 수 있다. 

그리고 일본어는 기초만 알아도 왠지 말이 통하는 것 같아 더 많은 공부의 필요성이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ㅎㅎ 바로 그 지점에서 대부분이 멈추는 것 같다. 

나 또한 그래서 나는 일본어능력시험(JPT) N1급을 일본에서 합격했지만, 일본어에 있어서는 까막눈이고(듣고 말하기는 대충 되지만 읽지 못함ㅋ), 돌아온지 오래 되어서 접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이젠 듣고 말하는 것도 후덜덜 진땀난다;;;

외국어를 알아듣고 읽고 쓰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일이다. 일본어가 깨끗하게 들리고 그 내용을 다 이해했을 때, 그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나보다 잘하면 기분 상함ㅋㅋㅋ암튼 어렵게 배워 놓은 일본어를(라도) 놓지 않기 위해 평소에 앱을 깔아 놓고 가끔 생각날 때 보는데 그 중 추천할 만한 앱만 추려보았다. 내용은 완전 기초보다는 JPT600~800정도의 레벨에 맞다. 


1. NHK Easy Japanese News

구글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ovill.language.e2l.ejn 

그나마 쉬운 편의 뉴스 앱이다. 

장점 : 1) 후리가나(한자 음 읽기) 표기가 히라가나로 되어 있어 읽을 수 있다. 

         2) 스크립트 내용대로 읽어줌.

         3) 단어를 일본어로 해석해주어 もっと勉強になる。(*그런데 나는 사전 설정을 일본어->영어로 해놨는데 안 먹히는 건지?)

         4) 짧아서 매일 하나씩 보기에 좋다.

단점 : 화면에 나온대로 스크립트를 읽어주는데 기계음이라 실제 말할 때의 인토네이션이나 액센트, 뉘앙스를 파악하기 어려움.

총평 : 비교적 기계음이지만 발음이 자연스럽고, 단얼르 일문으로 해석해주기 때문에 공부하기에 좋다. 후리가나가 있는 것이 최고!!

        프리미엄을 구입하면 후리가나를 없애고 볼 수 있나보던데 나에겐 아직 필요 없음ㅋ



2. 일본어 뉴스 

구글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kh


거의 실시간 NHK 뉴스이다. 오전 7시 뉴스를 10시정도에도 들을 수 있다. 

장점 : 1) 거의 실시간으로 NHK뉴스를 들을 수 있다. 

         2) 실제 뉴스라서 듣기 훈련에 좋다. 

단점 : 1) 스크립트가 있다고 하는데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2) 용량이 큼

         3) 실제 뉴스이므로 레벨 선택을 할 수 없다.

총평 : 듣기 훈련하기에 너무나  좋은 앱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라디오 앱을 몇 개 받아서 들어봤는데 다 지우고 이것만 남겨 놓았다. 

         단지 레벨 선택이 어려운 실제 뉴스이므로 그냥 일상생활시에 켜 놓고 일본어의 리듬감을 익힌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앱을 엄청 깔아 놓는다고 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한 두개 집중적으로 하루에 한 기사만 매일 해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계획은 1번 앱을 매일 한 챕터씩 하고, 2번 뉴스앱을 평소 생활하는 데 늘 틀어두는 것이었는데,,, 그마저도 쉽지가 않지만, 화이또-해보자!! 




이거 사고 넘넘 씐나서 포스팅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돌 전 아기들에게 컵 연습 시키는 거라고 한다..

이거 쓰고 빨대컵으로 넘어들간다고..후,,,,너무 늦었구나..ㅋ

그냥 쓰지 뭐!!

 

우연찮게 마트 안에 있는 다이소 진열대에 있던 베이비맘 매직컵!!

빨대컵을 따로 사지 않고 그냥 바로 컵으로 먹이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더블하트 젖병에 호환이 된다던 마이베이비 빨대로 연명하고 있었다.

계속 컵으로 먹이기를 시도는 했는데 먹일 때마다 사레 걸려서 그것도 꽤나 스트레스ㅠㅠ

이 컵을 첨보고 유레카!! 외치고 몇 개 더 사고 싶어서 물어보니,

그 다이소에는 들어온 지 오래 된 거고 아직 남아있는 줄도 몰랐다고;;; 없을 거라는 말만 해서ㅠㅠ

담날 근처 동네에 제일 큰 층짜리 다이소에 갔더니 4개정도 있길래ㅋㅋ2개 더삼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최저가가 4천8백원 정도인데, 다이소에서 사면 개당 2천원이다

은혜로운 가격ㅋㅋ



겉에는 이렇게 생겼다. bpa프리로 친환경 소재라 안심!

색깔은 한개 뿐이었던 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제 값을 주면 (4천8백원ㅋ) 파랑, 핑크 등등 있는 것 같다.

내껀 손잡이랑 뚜껑이 불투명인데 다른 타입은 뚜껑 투명, 손잡이 없는 것도 있다.

저 손잡이는 분리가 된다.



한 쪽에는 설명과 가격이!

안 에가 칸막이 처럼 나눠져 있고 기울어져 있어 조금만 기울여도 내용물이 잘 나온다. 



실물.

뚜껑에 홈이 있고, 몸통 부분 돌기와 맞물리게 뚜껑을 덮어야 해서 뚜껑이 움직이지 않는다.

고무 패킹이 없어도 내용물이 세지 않음.


 

아기 웃는 얼굴이나 쪽쪽이 물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의 귀여운 뚜껑 부분.ㅎㅎ

 

처음 주자 마자 빨대컵과는 달리(물론 나이가 더 들어서줬지만ㅋㅋ) 주자마자

입구를 잘 찾아 물었는데,

마시는 것도 굉장히 신나하고, 좋은데 좋은데,,,

컵을 마구 흔든다..-_- 대체 왜..

그래서 구멍으로 방울방울 흩뿌린다..휴,,,

나아지겠지ㅋㅋㅋ




++ 현재 2016년 10월 두달 정도 써본 후 후기 추가

우선 단점

1. 주둥이 부분이 마모가 많이 된다. 플라스틱이고 애가 계속 깨물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

가루가 나올 정도로 껍데기가 벗겨지도록 물어 뜯기 때문에 좀,,,


2. 애가 뚜껑을 연다 -_- 첨엔 못 열었는데 뚜껑에 볼록한 부분을 입으로 연다ㅠㅠㅠㅠ


3. 물을 흩뿌린다. 시도때도 없이,,


4. 뚜껑이 없어서 외출시 비닐에 꼭 넣어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물통을 하나 따로 챙기고

음식점 가거나 하면 물을 따라서 좀 준다.

음식점에서 주는 빨대컵 같은 건 엎기 쉽상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컵보다는 편하다. 사레 들리는 경우도 적고.

아직까지(16개월)는 잘 쓰고 있다. 


++현재 2017년 2월 후기 추가

1. 애기가 이제 컵으로 마시고 싶어하여 거의 실용성은 없지만, 

외출시에 물이 흐르지 않게 할 수 있어 좋다. 

2. 빨대컵이 더 편할지도..


역시 육아에서 길게 가는 건 없다ㅎㅎㅎ 다 한 때야 

하지만 그 한 때가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것.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가든 스케이프는 게임도 하고 정원도 꾸밀 수 있어 빠져들었다!!
게임의 난도가 엄청나지만 도 닦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시간 보내기용 게임으로 제격이다

처음 꾸미는 정원인데 그땐 엄청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난리남 ㅋㅋ

오랜만에 이렇게 리뷰를 쓸 게 생겨서 기쁘다ㅎㅎ

사실 사은품 받으려고 쓰는 거긴 하지만, 꼭!! 사은품이 왔으면 좋겠구만


나는 맥클라렌 xlr을 형님께 새 것 같은 걸 물려받아 아주 잘 쓰고 있었다.

다른 유모차를 안 끌어봐서 비교는 어려우나 핸들링은 무리 없이 좋았고,

디자인 또한 형님이랑 스타일이 잘 맞는 건지 아주 맘에 듦. 올 블랙에 프레임은 회색이고,

시트에 말무늬로 포인트ㅋ

암튼 우리는 신생아 때부터 유모차에서 재우고,

시댁에 갈 때도, 병원에 갈 때도, 마트에 갈 때도 주구 장창 끌고 다녀서ㅋㅋ

새 것 같았던 유모차가 아주 너덜너덜 해지고 있을 무렵,,,


아가도 무거워지고 휴대용 유모차를 자꾸 찾게 되었다.

콤비 / 엘레니어 윙스가 후보 였고, 사실 아기 용품은 짧게 쓸 거라고 생각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인스타에서 우연하게 타보 유모차가 눈에 띄어 검색하다가ㅋ

결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충동구매도 이런 충동구매가 없다.

 

암튼 의미 없는 개봉샷이다.


박스. 폴딩이 작게 되니까 박스 또한 크지 않다.

사실 유모차를 안 사봐서 모르겠음. 보행기박스보다 크기는 작고, 두께는 두꺼웠음.

 


이건 완전 초경량은 또 아니어서 앞으로 초경량이 또 필요할런지??

하아,, 멀고 먼 #육아 용품의 길.

 

 

 


일단 장단점을 찾아봤는데, 장점이 단점을 모두 커버해 줌.

1. 넓다

2. 무게감이 있어 뒤로 안 넘어간다. (넘어간다는 사람도 있고 안 넘어 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실제로 받아봤을 때 완전 잘 넘어간다까진 아니었다. 맥클라렌은 좀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손잡이에 뭐 안 걸어야지;;;;)

3. 폴딩 (맥클라렌은 길에 접혀서 난 접지도 표지도 못함;;; 자동차 츠렁크에 실을 때도 엄청 눈치 및 고민이 된다;;;; 차 얻어 탈 때나 택시를 탈 때 고민 됨.) 타보는 한 손으로 펼 수 있다. 한 손으로 접을 수 있는지는 연습을 좀 해보자.

4. 장바구니가 있다. (난 장바구니가 있어야 하는데, 아기띠를 실어야 하기 때문에. 초경량은 없는 경우가 많아서 별로 사고 싶지 않음;;)

5. T자형 가드 (음,, 좋고 편하긴 한데, 과연 얼마나 버텨줄지는 써보면서 보는 걸로.)

6. 가격면. 요요에 영감을 받아 만든 것처럼 비슷한데 확실히 더 좋다. 가성비로 보면 갑 오브 갑.

요요는 찾아봤다가 가격보고 완전히 제쳐두었는데 비슷한 걸 3~4분의 1정도의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7. 높이가 높아!! 내가 초경량 유모차를 보고 제일 놀란 건 아기가 꾸겨져서 들어가 있는 것 같다는 것과 낮아..너무 낮아..

맥클라렌이 좋았던 게 내 키랑 잘 맞아서 였는데, 타보도 높은 편인 것 같다.

 

단점으로는

1. 차양이 짧다. (맥클라렌도 긴 편이 아니어서 고민이 되었는데, 방한 커버 같은 걸 사면 거기에 가리개가 되어 있어 방한 커버를 좀 좋은 걸로 사려고 한다. )


2. 손잡이커버 재질이 스펀지인데 (리뷰 쓰면 손잡이 커버 준다고 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열심히 쓰고 있음) 블로그 보니 손잡이 커버 만들어서 파시는 분도 있더군.


3. 등판 조절. 등판 조절이 되는 것은 장점이다. 휴대용 중에 등판 조절까지 넣을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목 꺾어가며 초경량 유모차가 내려 앉을 것 같아도 잘 자는 아이들을 봤지만,,,

등판 조절을 줄로 하는데, 이게 얼마나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지. 아기가 잠들 었을 때 내가 조절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긴 하다.

맥클라렌은 버튼을 눌러주면 딸깍딸깍하면서 잘 걸리므로.

그래도 등판 조절 되는 건 짱.


4. 브레이크. 브레이크도 초경량은 바퀴 하나하나에 브레이크가 있는 게 보통인데 타보는 맥클라렌처럼 뒷바퀴 2개가 연결되어 있어 발로 걸 수 있다. 그런데 짝꿍 말로는 튼튼히 잡아주는 것 같진 않다고. 이것도 실제 운행을 해봐야 알 것 같다.


5. 바퀴 재질. 어차피 육아 용품은 소모품이라 바퀴재질이 좀 잘 닳게 생겼는데, 타보는 국내 브랜드라 a/s가 잘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중에 물려줄 일이 있거나 또 쓸 일이 있다면 교체 받으면 되지 않을까.  


6. 손잡이가 둥그렇다. 난 개인적으로 동그런 손잡이를 안 좋아함 고리도 따로 걸어야 하고. 이건 개취니까 뭐. 패스.


아직 많이 사용을 해본 것이 아니라 좀 더 사용 기간을 가져보고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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