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핸드폰 사진 풀기 아아~ 그리워라~

알바하는 날 주로 도시락을 싸다녔는데 이 날은 드물게도 사먹었네ㅋ 사치 부렸다.

한국에서 사귀었던 히로코짱이 요코하마의 본가에 왔다가 우리 동네에 놀러와서 선물도 주고ㅠㅠ

이제는 연락이 끊겼는데 너무 아쉽다.

나이 사랑 미스도의 맛챠 시리즈

맛챠 미루꾸와 맛챠 폰데링 진짜 최고였다.

데파페페 공연을 보았고,

고쿄의 아지사이(수국) 이때부터 나의 최애 꽃은 수국이되었다고 한다.

여기는 어디쯤인지 알겠는데 설명을 못하겠네..

동네 도서관에서 마셨던 ucc커피 "동경대합격생이마시는커피는반드시맛있는가?"

네 맛 없구요.

나츠미짱이 디즈니랜드다녀오면서 오미야게와 크림스튜 구(분말)??을 선물로 주었다.

나츠미짱도ㅠㅠ 보고 싶다. 뭐하고 지내려나

요리를 못하는 나는 매일 고추장으로 진미채 볶음을 하였다고 한다.

나츠미 짱이랑 나츠미짱이 살던 치바쪽인데 그 근처에서 라멘먹고 소개해준 커피집에서,,

너무 아늑한 아지트 같던 곳..

동네 도서관을 나서는데 여전히 축구를 하던 일본 중학생들

이건 히로코짱 왔을 때 내가 대접했던 동네 케이크점의 케이크

이것도 히로코짱이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다녀오면서 사다줬던 오미야게 같다.

크림 스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먹을만했다고 한다.

니시카사이 쉐어하우스 거실 전경.

첨에는 아 뭐가 이렇게 좁나 했는데 완전 적응해서 4명살명 딱이에요. (아니다 좁음)

후루기야상(빈티지숍)에 눈을 떠 300엔에 구입했던 구두 고마웠어.

그 곳. 오차노미즈역.

교코 근처에서 산책하다가 찍었던 것 같다.

같이 일하던 하가상이 다도회가 있다고 하여 아,, 여기 어디더라 갑자기 지명이 생각이 안나네

북쪽이었는데 닛포리 근처였나.. 암튼 위쪽이다ㅎㅎ

뭔가 니시카사이보다 복잡한데 동네 느낌이어서 재미있었다. 왜 좀더 돌아다니지 않았는지 (답 : 더워서)

에노덴타고 에노시마 가는 길

귀여운 콜라 패키지, 참 귀엽고 예쁘게 만든다.

어떤 날은 고야(여주)를 사와서 고야참프르 만들다가 완전실패 진짜 쓰다;;;;; 기분나쁘게 계속 써서 깜짝 놀람;;;

알고 보니 씨부분을 다 긁어냈어야 했는데ㅠㅠㅠ

너무나 좋아하는 저녁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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