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타이베이 시내에 기차타고 들어가려고~

그 유명한 빌딩이다 101빌딩이던가??ㅋ

암튼 엄~~~청 높은 빌딩

빌딩도 빌딩이지만 이거 보러왔지요`

 

요거 러브 조형물!!

줄 서서 기다렸다 찍었다ㅋㅋ

구정때였나 아직도 새해 분위기

101 건물에 딘타이펑이 있어 저녁은 샤오롱바오 먹고 가자~

샤오롱바오랑 샤우완탕면이랑 오이 저거 시켰는데 오이 짱맛!! 완전 반했다. +_+

지하철 타러 가는데 특이한 광고판이 있어서 서서 한참 봤다ㅎㅎ

저 작은 사각형 하나하나가 뒤집어 지면서 계속 다른 사진들로 변한다.

유니폼보고 맥도날드인줄 알았는데ㅎㅎ

유명하다는 망고빙수 먹으러 갔다.

유명세대로 망고색 우유얼음과 푸짐한 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

맛있었다ㅎㅎ

이제 숙소로~

우리는 에어텔을 해서 항공기와 호텔은 저스트 슬립 한 군데서 3박을 했다. 3박 맞나 2박이었던가;;ㅎㅎ

방은 크진 않고 엄청 작음ㅎㅎ

하지만 내부가 깔끔하고 조식도 많진 않았지만 알차게 되어 있어서 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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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화장품병 같은 밀크티ㅋ

얼마전에 세븐일레븐엔가 들어왔던 거 같은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다.

예류 다 보고 광산마을?이랑 지우펀 가려고~

광부 마을이던가?? 거기의 유명한 반찬통 도시락ㅋ

다 먹고 나오니깐 꽃보다 할배에 나왔던 곳이 따로 있었다.ㅋㅋㅋ

버스 타고 지우펀으로~

지우펀 입구에 땅콩 아이스크림

지우펀 골목은 정말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사람 별로 없을때(해지기 전) 빠져나왔는데 진짜 저녁에는 인산인해 난리남;;

지우펀 버스타고 내려오는 길에 산 위에 있는 마을이라 경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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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엔 예류에 가기로 했다.

버스타고 갔는데 짝꿍이 모두 다 알아봐뒀기 때문에 나랑 뱃속 쾌남이는 졸졸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쵝오!!

정말 날씨가 예술이였다.

대만은 2월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유명한 거 안 봐도 좋은 날씨에 바닷가 바라보며 앉아만 있어도 걷기만 해도 충만했던 시간이었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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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여행 이야기이다ㅠ

여행 다녀오면 바로바로 정리를 해야 기억도 더 잘 날텐데 지금 사진을 보면 기분은 좋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ㅋ

숙소 근처였던가ㅋ 블로그에서 유명했던 차포티던가ㅋㅋ 암튼 분위기 좋았던 식당.

내꺼 보다 짝꿍께 더 맛있었던 기억이ㅋㅋㅋ

박물관 같은 곳에 가려고 버스 타러 가는 길

구경하고 나오니 해가 다 졌다~

 

용궁사였던가?? 엄청 멋진 절이었다.

저녁은 명동 같은 분위기의 거리에서 천외천을 가까스로 찾아 마라훠궈를 먹었는데

마라탕 좀 먹는다고 해던 거 취소!!ㅋㅋ

짝꿍은 백탕에 아주 흡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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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급 울산 여행을 계획했다ㅋ
짝꿍과 쾌남이 없이 혼자서 울산 사는 칭구 만나러 뱅기타고 고고.
짝꿍 고마워요.

뱅기값을 아끼기위해 할인권으로 사느라고 새벽같이 일어나 후딱 당일치기로 다녀옴.
칭구 덕분에 헤매지 않아서 알차게 경주도 다녀왔다ㅋ

울산 호계역?에서 경주 금방이다 2600원 20분정도 버스와 진배없다ㅋㅋ

경주 힙플레이스 노르딕 카페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관상용 양귀비라고 한다

경주 시장에 보배김밥
우엉 김밥 1인분 4천원인데 둘이서 알차게 먹었다 진짜 짱맛 완맛

피자가게 브레이크 타임 기다리면서 고 앞에 바닷가 잠깐
진짜 집 바로 앞이 이런 바다다.. 감탄

드디어 울산 피자 맛집 그라파 피자리아?입성ㅋㅋ

가성비 맛 쵝오!!

갈 땐 저기 활주로 걸어서 비행기까지 가라고ㅋㅋㅋ다들 중간에 멈춰서서 사진 찍길래 나도 얼른 한 장.
비행기 40분 타는데 이제 비행기 불편하기만하고 시끄럽고ㅠㅠ큰일이다
다 배타고 가야하려나..ㅋ
가정부 미타조노에서는 가사일 팁이 3개정도씩 나오는데 그중에 시즌1 5화에서 하룻밤 지긋이 끓인 둣한 카레맛이라고 하여 따라해보았다.

나는 카레를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집을 비울 때 왜 엄마가 한솥 끓여놓고 가는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만만함 있어보임 안심ㅋㅋ)


방법은 아래와 같다.
그런데 비율이 아주 중요한 것 같다. 나는 당근과 땅콩잼을 너무 많이 넣었다ㅠㅠ
그리고 고기는 갈지 않고 닭가슴살과 파프리카는 깎둑 썰기하여 넣음. 씹히는 맛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ㅎ

최근 보고 있는 일드는 중쇄를 찍자이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굉장히 괜춘!!
일단 제목 번역의 한 수.
원제목은 중판출래(重版出来) 만화 원작인 것으로 보인다. 너무나 일본스러운 줄임말로 위화감이 드는데 번역을 잘 한 듯!!

만화잡지 출판사 편집부의 이야기인데 만화작가와 편집부 담당자 영업사원 등등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각 인물의 캐릭터가 확실하고 모두 만화와 삶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살아온 역사와 사연이 있다는 것에서 결국 감동을 하게 만든다.
주인공이 없고 모두가 하나하나가 주인공인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오다기리죠도 아닌 바로 이것.

내가 일했던 타케바시 건물의 옥상 때문이다.
혼자 문도 열기 전에 올라가  계단에서 도시락을 까먹던 고쿄가 내려다보이던 그 옥상..
지금 생각해보면 늘 경비아저씨가 11시30분쯤 문을 열어주고 점심시간 지나면 닫았던 듯 그리고 내내 서 있었는데 음식 취식 금지였던 것도 같다. 나만 먹고 있.. 외국인 같아보여서 말 안했던 거겠지??

그리고 도쿄 타워가 저렇게 크게 보이던 그 거리..를 하염없이 걸었던 나ㅋ
너무 너무 그립다..추억의 장소 이빠이~

암튼 드라마 내용도 재미있고 도쿄의 거리를 조금이라고 볼 수 있어 눈도 즐거운 드라마로 추천!!

교열걸과 스님 이후로 오랜만에 푹 빠져서 본 드라마를 추천하고자 포스팅 해본다.


일드는 보통 주 1회만 하고 총 11회 정도로 끝난다. 엄청 인기 주인공이라면 9회나 10회로 더 빨리 끝남ㅋ
그런데 이 드라마는 12회이다. ㅎㅎ 다나카 케이 시간 많은가보다.ㅋㅋ 나는 다나카 케이를 좋아해서 보기 시작, 완전 단역일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제 주인공도하고 감개무량이다.


그런데 막 젊사장님 역할인데 수트가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어깨가 핏따리스기..ㅎㅎ

암튼 드라마는 연애에 서툰 사람들 이야기였는데 재밌었다. 다들 각자 나름의 이유로 연애와 사랑을 두려워하고 그 이유들이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좀 오바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현실에서도 그런 건 흔하니까. 여자 주인공과 친구가 담백하니 연기도 잘하고 대사도 마음에 들어서 볼 수록 재미있었다. 결말을 알아도 재미있는 드라마가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해피엔딩이 좋다.

여기서 아래는 스포일러.

모든 메세지는 아래 캡쳐에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진짜 제일 빵터진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표정 이런데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런 말 하는데도 뭔가 화난 사람처럼 하다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안 키고 봐서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은 뻔할지라도 로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이제 드라마는 자중하고 꾸뻬씨 책 읽을 거다.

이번 설에 비비큐세트가 들어와서 요즘 하나씩 먹어보는 중이다.
좀 별로인 것도 있고 괜찮은 것도 있다.

선물세트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받은 건 탕이 없는 술안주 위주의 49000원짜리 세트이다.
아마 비비큐 사이트 가면 온라인으로 살 수 있는 듯하다.

제일 처음 먹은 건 닭강정 순한맛과 양념 치킨.
양, 포장상태에 엄청 실망.
1인용 안줏거리로 적당하고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서 편하지만 순살이 식감이 뭔가 퍽퍽해서 또 실망..
포장은 잘 안 뜯어지고 양에 비해 빈 곳이 많아 과대포장이라고 엄청 궁시렁거렸다ㅎㅎ
그리고 순한맛에도 뭔가 페퍼 양념이 되어 있어서 쾌남이가 뱉어냄..ㅠㅠ

포장용기에 빈 공간..
내 마음이 다 휑하다...



두번 째는 순살 양념 닭갈비.
오오~이건 정말 괜찮았다. 생닭이 비닐포장되어 있어 벗겨내고 오븐이나 프라이펜에 조리해서 먹어야하는데 양념도 달콤하니 식감도 쫀득하니 맛있었다.
둘이서 밥반찬으로 잘 먹음.
단점이라면 닭껍질이 있어서 기름이 많이 나온다. 그래도 그 기름기가 부드러움이니께!!

전자레인지 조리는 불가. 오븐/가스레인지(프라이펜)/직화구이로 조리할 수 있다.

물을 반컵씩 3번정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 푹 익혔다. 마지막에 물을 잘 조리면서 굽굽하면 색깔이 잘 살아난다. 막판에 기름도 좀 빠지는 것 같았다.

완성!! 기름이 어마어마하게 나왔다.
부들부들 쫄깃쫄깃 넘 맛있었다.


세번 째는 하바네로 불닭발ㅋ
짝꿍은 어차피 매워서 안 먹을테니 엄마랑 먹어보려고 꺼내보았다.
뼈없는 닭발이고 엄청 매운 맛;;
전자레인지 조리도 되어 비닐채로 전자렌지에 3분!!

뒤에 조리방법 있다.
해동2분 조리3분이니까 5분정도 돌리면 되겠다.
전자레인지 열었더니 비닐이 엄청 부풀어있었다.

점 덜 돌려져서 그릇에 담아내고 뚜껑 덮어서 다시 2분 돌림.
뚜껑 안 덮으면 기름터지면서 폭발하나 조심!!

밥이랑 먹는데도 너무 매워서 치즈 투입. 좀 낫긴한데 맵긴 맵다ㅠㅠ

2인 반찬으로 먹기 적당한 양. 닭발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냥 1인분.
이거 먹고 저녁까지 속이 쓰린듯한 기분..ㅎㅎ

스모크랑 몇 개 더 남았다.
그건 먹으면 다음 기회에 쓰기로 하겠다.
한동안 홈쇼핑에서 늘 보이던 카카오닙스.
엄마가 2봉지나 구매해 놓고 안 먹고 있어서 어떻게 먹어야할까 하다가 우선 효능을 찾아보았다.

카카오닙스의 효능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카카오닙스 효능은 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 효능이 있고, 마그네슘 함량이 많아, 무력감, 우울증,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라고 나온다. 엄마가 왜 샀는지 알겠다.
나도 요즘 한쪽 눈 주위 근육이 뛰어서 이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그런다고 들어서 카카오닙스를 먹어볼까 했는데 사실 그냥 먹으면 쓰고 떫고 초코향은 나는데 맛은 왜 껍데기 씹는 것 같은지..ㅠㅠ
왜 맛있는 건 살이 찌고 입에 쓴 건 몸에 좋은걸까. 그 반대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을까..ㅋㅋ
암튼 이정도만 하고ㅋㅋ어찌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완전 내 입맛에 딱 맞는 방법을 찾았다 유레카!!

바로바로 입도 즐겁고 몸도 즐거웁기 위해 초코씨리얼에 가루로 타 먹는 것!!

우선 카카오닙스를 믹서에 간다. 좀 곱게 갈아야 먹기 편하니까 취향 껏 갈면 된다. 카카오닙스 자체가 좀 딱딱한 껍질 같은 느낌이라 나는 쾌남이도 먹이려고 곱게 갈았다.

준비물 :우유 초코 시리얼 카카오닙스 분말

초코시리얼 한그릇에 카카오닙스 분말을 한~두숟가락 탄다.

우유를 부어 냠냠 먹는다.

일단 카카오닙스라서 초코향이 엄청 강하게 나서 식욕자극!!
아무리 갈아도 엄청 곱게 갈리진 않기에 우유에 카카오닙스 분말이 둥둥 떠있지만 시리얼이랑 같이 꼭꼭 씹어먹으면 되니까 거부감이없다.  쾌남이도 카카오닙스를 그냥 주면 절대 안 먹지만 이렇게 타서 주니 전혀 거부감 없이 엄청 잘 먹음!
엄마도 그냥 생으로 먹다가 질려서 안 먹는다고 했는데 이거 알려줘야겠다.
우유에 카카오닙스 분말 넣어서 쉐이크해서 멋어도 될 것 같고, 커피에 넣어서 모카커피처럼 마셔도 될 것 같은데 분말이 곱지 않아 잘 모르겠네 나중에 해봐야지!!

요즘 집에 있으면서 이런 먹을 거 궁리만 한다ㅎㅎ
건강한 음식 잘 챙겨 먹고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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