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멈췄던 워홀러 이야기ㅎㅎ

6개월 지나고 부터는 귀찮아서인지 아님 생활에 찌들어서 인지 사진이 거의 없다. 

8월14~15일에는 20살 차이나는 친구가 일본에 혼자오셔서 관광 담당ㅎㅎ 내가 주로 걸어다녔던 교코 근처를 보여드리고, 키타센쥬?에 숙소를 잡았는데 조금 후진 동네였다;;;; 일본의 또다른 모습을 봤던 기억 그리고 구단시타에 벚꽃놀이를 갔던 그 신사가 그 유명한 야스쿠니 신사였던 것을 이날 알았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정말 당황했던 기억. 

우에노에 있던 아메요코 시장-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등등 관광객 모드가 되어 신나게 구경하였다.ㅎㅎ

9월에도 대학친구가 놀러와서 하라주쿠-시부야 등등 젊은이들의 거리를 구경했는데 정말 사진이 단 두 장 있다.ㅎㅎㅎ 

시부야 쪽에서의 이름모를 마쯔리?

시부야 동키호테를 갔는데 진짜 헬이었다ㅎㅎㅎ 

그동안은 나카메구로나 니시카사이 동키만 갔어서 몰랐는데 신주쿠와 신오오쿠보에도 가봤는데 진짜 사람 많다;; 

그런 의미에서 나카메구로와 니시카사이 동키 추천한다. 니시카사이는 조금 작지만. 


그리고 아마 이맘때 이사를 했었나보다. 

나의 사랑 니시카사이를 떠나 일본의 청담동ㅎㅎㅎ 니시아자부로 이사를 갔는데 

정말 거기서 정신 이상한 사람도 많이 만나고 스펙타클한 몇 개월을 보냈다. 

그래도 록본기는 원없이 가봤으니까ㅎㅎ 퉁치겠다 

다음 포스팅은 일본 핸드폰 사진으로 일상 사진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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