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급 울산 여행을 계획했다ㅋ
짝꿍과 쾌남이 없이 혼자서 울산 사는 칭구 만나러 뱅기타고 고고.
짝꿍 고마워요.

뱅기값을 아끼기위해 할인권으로 사느라고 새벽같이 일어나 후딱 당일치기로 다녀옴.
칭구 덕분에 헤매지 않아서 알차게 경주도 다녀왔다ㅋ

울산 호계역?에서 경주 금방이다 2600원 20분정도 버스와 진배없다ㅋㅋ

경주 힙플레이스 노르딕 카페

맛없을 수 없는 조합

관상용 양귀비라고 한다

경주 시장에 보배김밥
우엉 김밥 1인분 4천원인데 둘이서 알차게 먹었다 진짜 짱맛 완맛

피자가게 브레이크 타임 기다리면서 고 앞에 바닷가 잠깐
진짜 집 바로 앞이 이런 바다다.. 감탄

드디어 울산 피자 맛집 그라파 피자리아?입성ㅋㅋ

가성비 맛 쵝오!!

갈 땐 저기 활주로 걸어서 비행기까지 가라고ㅋㅋㅋ다들 중간에 멈춰서서 사진 찍길래 나도 얼른 한 장.
비행기 40분 타는데 이제 비행기 불편하기만하고 시끄럽고ㅠㅠ큰일이다
다 배타고 가야하려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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