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육아 용품 리뷰다!!

초기에는 나름 육아 용품을 엄청 찾아보고 따져보고 썼는데ㅎㅎ 그것도 초기의 이야기이고;;;; 지금은 편하게 쓰는 편이다. 

식기는 식판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우리 쾌남이가 국물 마시는 것을 즐겨하여ㅎㅎ 

어린이집에 보낼 숟가락도 너무,,,30년 전 걸 보내는 것이 좀 신경이 쓰여서 큰 맘 먹고 하나 마련하였다. 

지금은 밥이랑 국이랑 수저+포크 세트도 엄청 잘 쓰고 있다. 

내부는 스테인레스이고 겉에는 플라스틱이라 뜨거운 것에 델 염려도 없고, 색감이나 모양이 귀여워서 아이의 느낌이 확 나서 좋다.

어린 아이 것은 일단 알록달록해야 한다. 

네이버 페이에서 구입하였고, 사진과 동일하다. 크기가 가늠이 안 되서 사이즈를 물어봤는데 

아주 빨리 친절하게 답변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리틀타익스는 육아용품에 문외한인 나에게도 어디선가 들어봤던 브랜드라 유명한 건 왠지 느낌으로 알겠고, 

브랜드는 외국 것인데 만들기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중국제 보다는 안심이 되었다. 

지금은 하도 써서 수저 부분의 그림이 좀 벗겨지고 수저와 손잡이 부분이 약간 까딱까딱한데,, 그건 쓰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노란 컵이 이제 자기 컵이라는 인식이 생겼고, 컵에 마시는 것에도 거부감이 없어 아주 잘 쓰고 있다. 

크게 의미 없는 개봉기이지만, 패키지가 아주 잘 되어 있어(박스에 손잡이도 있다.) 선물하기에도 적당한 것 같다. 

나는 이제 레고 숟가락 세트가 가지고 싶다..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