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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イツの博物館はくぶつかんから重おもさ１００ｋｇの金貨きんかが盗ぬすまれる

[03月28日 15時35分] 독일의 박물관에서 무게 100kg의 금화가 도둑맞다.

ドイツのベルリンにある博物館はくぶつかんからとても大おおきな金貨きんかが盗ぬすまれました。盗ぬすまれた金貨きんかは、カナダが２００７年ねんにつくった１００万まんカナダドルの金貨きんかで、直径ちょっけいは５３ｃｍ、重おもさは１００ｋｇあります。

독일의 베를린에 있는 박물관에서 아주 큰 금화가 도둑맞았다. 도둑맞은 금화는 캐나다가 2007년에 만든 100만 캐나다달러의 금화로, 직경은 53cm, 무게는 100kg이다. 

この博物館はくぶつかんはたくさんの硬貨こうかを集あつめていて、世界せかいでも有名ゆうめいです。盗ぬすまれた金貨きんかを売うると、日本にっぽんのお金かねで約やく４億おく５０００万まん円えんになると言いっています。이 박물관은 여러 동전을 모아놓고 있어, 세계에서도 유명하다. 도둑맞은 금화를 팔면, 일본 돈으로 약 4억 5천만엔(45억원)이 된다고 한다. 

警察けいさつが調しらべると、博物館はくぶつかんの建物たてもののすぐ下したにある線路せんろの上うえで、はしごが見みつかりました。警察けいさつは、犯人はんにんは２７日にちの朝あさ、明あかるくなる前まえにはしごで壁かべを登のぼって、窓まどを開あけて中なかに入はいったと考かんがえています。경찰이 조사한바로는 박물관의 건물의 바로 아래에 있는 선로 위에서, 사다리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범인은 27일의 아침이 밝기 전에 사다리로 벽을 타고 창문을 열어 안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