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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에는 친구가 드디어 일본에 왔다. 내 김치와 마가루를 가지고 왔던가?? ㅋㅋㅋ 시부야에서 만났던 거 같은데 사실 말이지만 보자마자 눈물이 핑돌았다.ㅋㅋㅋ하지만 약한 모습을 보일 순 없으니 무브무브!!
지유가오카는 유명한 곳이었지만 너무 멀어서 가보지 않았는데, 고탄다 살 때 걸어서 가보려다 한 번 실패를 하고 잊고 있다가 친구가 같이 온 언니랑 간다고 하여 따라 나섰다.
친구랑 일본 여행을 온다면 관광지보다는 이렇게 유명한 카페나 맛집을 찾아 다녔겠지?? 지유가오카는 이 이후로 다시 가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쉽다.
고소안은 정말 너무 조용해서 다른 세상 같았다. 여자 셋이 갔는데 이야기도 할 수 없어서 먹고 바로 나옴ㅋㅋㅋ
안미츠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깜짝 놀랐던 친구의 등ㅋㅋㅋ
날 보러온 게 아니었지만ㅋㅋㅋㅋㅋㅋ난 이해한다.
오다이바에 갔던가?? 암튼 바닷가 쪽으로 내려가서 친구를 보내주었다.
다다음날 다시 만남ㅋ
5월23일 알바를 마치고 신바시에서 갔던 것 같다. 신바시도 첫방문. 술집이 많은 곳이었다.
여기에서 처음 카시스 오렌지를 만났더랬지!! 그리고 나서 친구 호텔에가서 낑겨 잤는데ㅋㅋㅋㅋ 다들 나땜에 못잤다는 이야기가...
친구덕에 호텔에서도 자보고 아주 호사를 누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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