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쑥쑥 자라서 대부분의 용품들은 몇개월만 쓸 수 있는데그것이 아까운 나는 늘 큰 걸 사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얻어 입고 저렴한 걸 선호하지만 수영복은 크게 입힐 수 없어서 사실 애기가 좀 크고 나서 사주려고 했는데 이월 상품이 아주 저렴하게 나와 사이즈 별로 2개나 샀다.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버틸 수 있겠지후후훗
브랜드는 컬리수이고 나는 인터파크에서 샀다 가격대는 한세트당 1만원이 안 되게 샀다.
왼쪽이 120사이즈 오른쪽 노란색이 100사이즈이다.
지금 쾌남이는 11.6~8kg정도에 84cm인데 100사이즈가 아주 타이트하게 딱맞는다.
일반 옷도 100정도가 딱 맞는 듯.
정가가 5만원대후반 7만원대 후반이었는데 아주 저렴하게 장ㅋ만ㅋ
사실 노란색 디자인이 맘에 들었는데 사이즈가 없었다. 그런데 윗옷 목부분에 지퍼 장식이 나중에 벗을 때 아이 얼굴을 긁을 것만 같은 불안감이 있어서 파란 수영복이 나은 것 같기도..
애기 옷은 사실 디테일이 적은 게 최고 디자인 같다.
그래도 수영가방같은 것도 있어서 아주 만족!!
착샷도 한 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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