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일정이 2박 3일 이었구나.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안났네ㅎㅎ

나도 일을 할 때라 더 휴가를 내기가 왠지 눈치 보였었나보다;;; 아숩네. 

대만은 코로나 끝나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마지막 날이라 비행기 시간이 있어서 촉박했는지 사진이 별로 없다. 

우리가 묵었던 저스트 슬립 안녕~~
대만 지하철도 엄청 깔금하고 잘 되어 있다. 저 낮은 스크린 도어는 약간 일본 지하철 느낌도 난다. 
신기했던 나무라 찍었나본데 흔들렸... 공원에 많았던 울창한 나무

 

마지막으로 샤오롱바오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두번째로 유명한 곳을 찾아갔다. 카오치
펑리수 사러 선메리 매장에 갔다. 
여기도 맛있었던 곳이라 찍어 놨던 걸로 기억ㅋ
여기 아마 귀국 전에 까르푸 들렀다가 찍어 뒀던 거 같다. 택시가 생각보다 완전 저렴하진 않았지만 급할 때 타기 좋았다. 연휴라 약간 할증이 붙긴했지만ㅠ 그래도 택시 덕분에 장 다 보고 비행기 시간 맞춰 갈 수 있었다. 
요건 지하철 카드 였던 것 같다. 우리나라 티머니 같은. 
아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우육면 공항매장에 있던 곳이었는데 진짜 이런 맛을 이렇게 늦게 알았다며,, 다음에 가면 하루에 한 번은 우육면으로 하자고ㅎㅎㅎ 짝꿍 그럼 한 번 우육면 한 번 훠궈ㅋㅋㅋ
안녕 타이페이 너무 즐거웠어 다음엔 애들 바리바리 데꼬 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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