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 썼는데 두번 다 날라갔다. 의지 사라짐..
오전에는 쾌남이 옷 시키고 게으름 부리려다가 아리가 시원하게도 똥폭탄터뜨려서 씻기고났더니 점심시간 지났고, 갇혀있는 쾌남이 안쓰러워서 눈 좀 맞으러 공원 갔다가 카페왔는데 곧 저녁 먹을 시간이네.. 일인일메뉴 나랑 속도 비슷한 쾌남이~
시간 순삭이다..
오늘 다이어리 시켰다. 이렇게 비싼 다이어리 첨 사본다. 이제 기록 잘 할거다.
어제 부활 다 읽었고 오늘 새 책 시작해야하는데 뭐 읽지:)
보잘것없는 하루라도 내 하루는 작고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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