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잠든 건 아닌 것 같은데 3시30분에 눈이 떠졌다.
늙었나.. 늙었지..ㅋ
이러쿵 저러쿵 얻게 된 육아휴직 4일차가 되어간다. 짧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쑥쑥 지나간다.
손글씨는 느리고 저녁엔 마무리하고 자기 바빠 딱히 차분해질 시간이 잘 없어 하루를 기록하고 싶은데 은근 어렵다. 우리 유쾌한 쾌남이가 날 5분도 가만두지 않으니깐~ㅎㅎ 그래도 엄마가 집에 있는 게 좋은 지 아님 집에 놀 사람이 많아서 좋은 지 좀 더 유쾌해진 것 같은 것은 나의 착각인가 자기 전에 너무 하이해서 좀 걱정이긴하다ㅎㅎ
육아휴직 시작하고 사실 매일 산에 갈 생각이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좋긴한데 미세먼지 정말 너무하다싶다.
암튼 월욜에 머했지 아 병원 갔다가 아웃백 갔다가 집에 왔다 오전에 빨래 두번 돌리고 옷 좀 정리하고~
화요일엔 집에 있다가 저녁에 약속있어서 훠궈먹으러ㅎㅎ 엄청 대폭식;;
수요일엔 오전에 신월동인가 갔다가 은행 갔다가 친구만나서 점심 먹었다.
나도 똘똘하고 똑부러지면 좋은데 아직도 어린애인 것 같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또 열심히 살다 만나자! 쾌남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주어 여유롭게 커피도 한 잔 했는데 그래도 혼자 데리고 외출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왠지 피곤~ 그러고보니 다 같이 사진 한 장, 먹을 거 사진도 안 찍었네;;
이것저것 컴퓨터하고 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적어놔야해;;
육아휴직 시작과 동시에 피어난 혓바늘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뽑고싶다..
늙었나.. 늙었지..ㅋ
이러쿵 저러쿵 얻게 된 육아휴직 4일차가 되어간다. 짧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하루하루가 쑥쑥 지나간다.
손글씨는 느리고 저녁엔 마무리하고 자기 바빠 딱히 차분해질 시간이 잘 없어 하루를 기록하고 싶은데 은근 어렵다. 우리 유쾌한 쾌남이가 날 5분도 가만두지 않으니깐~ㅎㅎ 그래도 엄마가 집에 있는 게 좋은 지 아님 집에 놀 사람이 많아서 좋은 지 좀 더 유쾌해진 것 같은 것은 나의 착각인가 자기 전에 너무 하이해서 좀 걱정이긴하다ㅎㅎ
육아휴직 시작하고 사실 매일 산에 갈 생각이었는데 날이 따뜻해서 좋긴한데 미세먼지 정말 너무하다싶다.
암튼 월욜에 머했지 아 병원 갔다가 아웃백 갔다가 집에 왔다 오전에 빨래 두번 돌리고 옷 좀 정리하고~
화요일엔 집에 있다가 저녁에 약속있어서 훠궈먹으러ㅎㅎ 엄청 대폭식;;
수요일엔 오전에 신월동인가 갔다가 은행 갔다가 친구만나서 점심 먹었다.
나도 똘똘하고 똑부러지면 좋은데 아직도 어린애인 것 같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또 열심히 살다 만나자! 쾌남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주어 여유롭게 커피도 한 잔 했는데 그래도 혼자 데리고 외출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왠지 피곤~ 그러고보니 다 같이 사진 한 장, 먹을 거 사진도 안 찍었네;;
이것저것 컴퓨터하고 있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적어놔야해;;
육아휴직 시작과 동시에 피어난 혓바늘은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다. 뽑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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