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핸드폰바꿨다

이년 동안 쓰던 스카이 아임백을 버리고 ㅎㅎ
티다이렉트샵에서 0원 폰인 샤프아쿠오스s3로 바꿨다.
카페 슬쩍 보니 핸드폰에 돈 많이 안쓰는 나같은 사람들이 많이 아임백에서 아쿠오스로 갈아타는 것 같다 ㅎㅎ
나는 대만족!!
용량도 늘고 빠릿하고 화면도 크고 나무랄 게 없다.
다만 무선충전이 안 되서 쬐금 아쉽다.
사진도 인물 사진은 그냥그런데 다른 건 잘 나옴.
어제 중국음식데이여서 낮엔 마라탕 먹고 저녁엔 마라룽샤 먹었는데ㅋㅋ 사진 보시죠ㅋㅋ

나는 1단계 먹다가 사레들려서 죽을 뻔했는데 친구는 3단계를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잘 먹음 ㅋㅋㅋ역시 조용히 강한 타입..

대림에 가서 소문으로만 듣던 마라룽샤를 먹었는데 마라탕 처음 먹엇을 때가 생각났다
킹 오브 자극 ㅋㅋ

애들이 사진 잘 나온다고 칭찬해줌ㅋㅋ

하지만 나는 이 꽃방 튀겨서 연유 찍어먹는거에 홀딱 빠짐.

이벤트 당첨되서 커피랑 빵 타먹었다. 해피~
비록 쾌남이가 길바닥에 드러눕지만 않았지 어마어마했지만...
그렇게 걸렸더니 알아서 낮잠 하길래 얼른 같이 누움ㅋㅋ넷플릭스 포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