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쾌남이 방학 3일차,, 잠들었다. 아침 내내 얼집 안 가는 거냐고 묻고 행복해하고 레스큐팀 놀자를 무한반복 하더니

함니랑 나란히 잔다. 너무 행복해서 눙무리ㅠㅠ

나도 더 자고 싶은데 스위스 사진 보며 힐링이나 해야지~

하,, 스위스 고마웠어 스위스~ 모두 다 싹 다 비현실적인 풍경이다.

 

중간 중간 여기가 어느 정도 높이인지 알려주는 펫말이 있다.

짝궁,, 난 왜 이렇게 흔들렸어..

난 이렇게나 잘 찍어줬는데에~

 

눈 중간 중간이 파랗다 눈은 파랗다+_+

사진으로는 도저히 표현되지 않는 장관

여기도 얼마나 높은덴지 사진으로는 안 보여!!

얼음 중간에 뚫어 동굴 만든 사람들 스위스인들 대단하다~

그래도 날씨가 맑은 편이어서 꼭데기도 다 보이고 너무너무 좋았다.

산이라 날씨가 오락가락 비왔다가 안개 꼈다가 난리였는데 정상은 정말 맑고 쾌청!!

우리가 여행할 때 날씨 복이 있는 것 같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