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는 볼만한 일본 드라마가 없었는데ㅎㅎ;;
오늘 아스코 마치가 메인 광고에 뜨길래 봤더니 예전에 봤던 일드였다.
등장인물 : 타케이 에미, 마츠자카 토리, 카쿠켄토, 나가야마 켄토, 미나미 케이스케
그 당시에는 신인이었던 이케멘들이 대거 등장하는 눈이 즐거운 드라마다ㅎㅎ
물론 타케이 에미도 차가운 도시여자처럼 생겨서 너무 마음에 들고!!

타케이 에미는 에그자일의 타카히로와 결혼,
마츠자카 토리는 이제 토다 에리카의 남편이고,
내가 생각하기에 기무라 타쿠야 닮은ㅋ 카쿠 켄토는 에이쿠라 나나의 남펴이 되었고,
에이타의 동생 나가야마 켄토까지 나오다니. 화려하다 화려해.

싹싹하고 예쁜 모범생으로 여학교를 지망하던 여학생이 실수로 문제아들이 드글 거리는 공고로 진학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케맨들과 그들의 사정에 자꾸 휘말리고 마는 여주인공의 이야기.
그리고 남주는 잘생기고, 거칠지만 알고보면 사연있고 따뜻하고 츤데레데레데레ㅎㅎㅎ
예전 일드가 대부분 그러하듯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선남선녀가 나오기에 볼만하겠다!!
일드 좋아하시면 한 번 보시길!

타케이 에미는 산다라박과 탤런드 한혜진 등을 섞어 놓은 듯한 컴퓨터 미녀같이 생겨서 당시에 드라마 보며 엄청 좋아했는데!!
2017년 23살 이른 나이에 임신과 동시에 결혼 한 이후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21년부터 영화 바람의 검심과 드라마 등으로 슬슬 나오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어리네. 부롭다ㅎㅎ
#타케이에미인스타그램 : https://instagram.com/emitakei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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