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마지막날 코스는 아사히카와 아라시야마 동물원이었다.

생각보다 안 유명한가본데,, 볼 거 많고 재미있었다. 넓고. 북해도 가신다면 하루 일정으로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전철이던가 기차던가 JR일듯;; 암튼 기차타고 아사히카와역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40분정도 가야 한다고 한다.

겨울에는 펭귄 산책을 볼 수 있다고 하여 그때까지 동물원에 돈을 내고 가본 적이 없던 나로서는 의아했지만, 일단 오케이맨이었기에 오케이를 함ㅋ

역시 대도시를 벗어나면 시골은 인구가 너무 적고, 너무 한적하다.

땅이 너무 남아서 아쉬운 느낌이랄까

버스를 탔는데 버스 바닥이 나무다,,나무야,, 나무

바로 펭귄관으로 직행. 아직 덜추워서인가 암튼 날짜가 안 맞아서 펭귄 산책은 못보고,,

얘 잔다.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물에 떠서 잔다. 처음본다. 바다표범인가 바다 사자인가ㅋㅋㅋㅋㅋ

둥둥~ 쿨쿨~

한국 사람 드물고 거의 일본 사람들

뭔가의 쇼인데 기억 안남ㅋ

밖에 나오니 장기자랑 중ㅎㅎ

동물원이 뭐랄까 깨끗하고 자유롭고 넓어서 그런가 암튼 재밌었다.

아라시야마 동물원에서 찍은 제일 좋아하는 사진.

가기 전에 도움 받아서 단체 사진도 처음으로 찍었다.

언니 잘 지내시죠??ㅋㅋㅋ

좋은 사진기 가지고 다시 한 번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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